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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日NTV 무대 '입덕요정' 매력 발산.."금발 청청 미남 누구?" 뜨거운 관심

  • 문완식 기자
  • 2020-09-14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일본 NTV무대에서 '입덕요정'다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일본 NTV '2020 더 뮤직데이'(THE MUSIC DAY)에 출연, 2주 연속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한 'Dynamite'(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선보였다.



지민은 이날 무대에서 앞서 공개된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와 티저 포토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일명 '청청'의 랄프로렌 패치 데님패션에 크리스찬 디올의 틴트 선글라스로 힙한 레트로 룩을 선보였다.

지민은 아름다운 음색과 정확한 칼군무을 바탕으로 한 댄스 실력, 표정 연기로 일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 이후 일본 네티즌들은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서 노래를 따라 부르게 된다. 그렇게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은 건 처음이야, 데님을 입은 사람은 누구인가?, 고음의 예쁜 목소리, 데님을 입은 사람은 누구야?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구독자 550만을 자랑하는 일본 유명 유튜브 채널 '토가이 온에어' 멤버 토시미츠의 친구가 지민이 나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고 하자 토시미츠는 그들의 공연을 봤어. 지민 때문에 그들의 노래를 샀어라고 밝힌 내용이 화제에 오르며 일본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기도 했다.

지민은 이날 일본 연예인 실시간 트렌드 '트위플'에 두 차례나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고 구글 트렌드에서 100% 최고치를 기록하는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이날 지민은 무대에 앞선 인터뷰에서 한국 최초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100 1위 발표를 들었을 때 어떠셨나요?라는 질문에 너무 기뻐서 아침까지 울었다고 말해 또 한번 팬들을 감동시켰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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