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이 '다이너마이트'의 빌보드 핫100 차트 2주 연속 1위 직후 방시혁 PD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다.
방탄소년단은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했다.
이날 슈가는 빌보드 핫100 차트 1위를 예상했는지에 대한 배철수의 질문에 직전 주 차트 1위가 카디비였는데 너무 강렬해서라고 답하고 기대를 안했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2주차 1위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되고 나서 방시혁 PD님에게 전화가 왔고 우셨다라고 말했다.
진은 방시혁 PD님이 '너희들 다 같이 있니? 이야'라고 반응하셨다라고 말했다.
배철수는 빌보드 핫100 차트에 2주 연속 1위에 오른 곡이 역대 20곡 밖에 되지 않는다라고 밝히고 이에 해당하는 사례들을 공개했다. 이에 지민은 선배님께서 말씀하시면 다 이뤄진다고 하더라고요라고 답했다.
이후 RM은 센스 있게 선배님의 영어 이름이 BCS시잖아요라고 웃으며 말했고 배철수도 우리 작가 이름은 배순탁이다. BST다라고 말했다.
배철수는 만약 내년 그래미어워드에 방탄소년단이 노미네이트되면 내가 직접 진행을 하고 노미네이트가 안되면 안하겠다라고 웃으며 말하기도 했다. 이에 RM은 저희하고 방시혁 PD님이 그래미 회원이라 지금 관련해서 이야기도 주고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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