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곡 '이너차일드'(Inner Child)가 88개국 아이튠즈 1위에 오르며 인기를 과시했다.
뷔의 '이너차일드'는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Burkina Faso), 보츠와나(Botswana)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추가하며 총 8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너차일드'는 지난 2월 발매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7' 수록곡으로 발매 직후 영국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톱 100’ 44위 및 22위 재진입, 포르투갈 ‘오피셜 차트’ 33위, 헝가리 ‘싱글 톱 40 핫차트’ 4위 등 특히 유럽권에서 강세를 보였다.
최근 오스트레일리아 음반산업협회(ARIA)가 발표하는 ARIA PULSE차트에서 9위에 오르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이너차일드'는 EBS 라디오 '오디오 천국'의 앨범 분석에서 뷔가 알앤비(R&B)에서 브릿락(Brit Rock) 장르로 장르 변신을 꾀하고 간결하고 힘 있는 창법으로의 변화를 도모했다, 솔로 무대가 가장 기대되는 곡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10월 10일~11일 온라인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의 개최를 공식 발표한 가운데 뷔가 보여 줄 새로운 솔로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 역시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웅장한 스타디움에서 팬들과 뛰어 놀 수 있도록 만든 곡이라는 뷔의 설명처럼 함께 현장에서 열기를 즐길 순 없게 되었지만 오랜 기다림만큼 전 세계 아미들에게는 최고의 선물 같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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