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패션과 스타일링에 대해 국내외 매거진들이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끈다.
최근 코스모폴리탄은 ‘투머치가 뭐죠? 맥시멀리즘이 찰떡인 아이돌’이라는 기사에서 뷔를 투머치한 콘셉트도 소화하는 아이돌 중 한 명으로 꼽았다. 매체는 데뷔할 때부터 난해한 헤어 컬러와 의상은 뷔가 맡았는데, 어울리는 컬러 팔레트 자체가 넓고 표현력이 탁월하다는 전문가들의 평가가 그 이유라고 설명했다.
마리클레르차이나는 뷔가 '다이너마이트' 티저 포토에서 랑방(LANVIN) 카디건을 입고 나온 사진을 실으며 대표적인 가을 패션스타일로 제안했다. GQ재팬은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에서 뷔가 쓴 베레모와 착용한 액세서리를 레트로 패션을 완성 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조언했다. 보그재팬은 뷔가 그레이 코트를 입은 모습은 세련된 패션의 완성을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또 다른 매거진 엘르는 뷔가 셀린느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실으며 편안하고 시크한 보이프렌드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그타이완, 보그홍콩 등도 뷔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패셔니스타로 조명했으며 대만의 유력 일간지 UDN도 뷔의 사진을 패션 코너에 올리며 편안한 복장으로 제안했다.
특히 보그는 각국에서 여러 번에 걸쳐 뷔의 패션을 조명하면서 유행을 앞서나가는 패셔니스타라고 평가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로 선정된 뷔는 목소리마저 섹시 하고 감각적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하퍼스 바자, 얼루어 등은 뷔의 패션과 외모뿐만 아니라 뷔의 음악 세계를 조명하며 뷔의 플레이리스트를 실기도 했다.
뷔는 20여개 이상의 미남 1위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가 그룹에게 탁월한 표현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패션을 사랑하고 어떤 콘셉트의 화보라도 잘 소화하는 능력은 글로벌 패션 전문가들의 관심도 한데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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