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동안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네이버 포스트 개설 소식을 전하며 소속 아티스트들의 소개 및 사진을 게시했다.
소속 아티스트의 소개와 개인 셀카를 공개한 첫 번째 포스트에서 지민은 흰색 라운드 티셔츠 위에 흰색 셔츠를 입고, 잔잔한 미소를 지은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지민은 시원한 눈매와 짙은 눈썹, 웨이브를 준 앞머리, 오른손으로 브이 포즈를 그리며 '요정미' 가득한 모습으로 '팅커벨'을 연상케 했다.
이어 왜요? 우리가 빌보드 1위 가수 방탄소년단처럼 보이나요?라는 제목과 함께 게시된 두 번째 포스트 속 지민의 모습은 '귀여움' 그 자체였다.
그거 알아요? 볼콕이 제일 잘 어울리는 사람 1위는 바로 '지민'이에요(출처. 우리집)라는 설명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은 흰색 라운드 티셔츠에 검은색 슬랙스, 네이비 색 니트 카디건을 매치해 환절기와 초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세련미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지민은 핑크빛 입술, 금발의 머리에 황금색 왕관을 쓴 채로 왼손은 허리에 오른손 검지 손가락으로 '볼콕' 포즈를 취해 '큐티, 섹시, 러블리 지민'을 제대로 선보였다.
특히 '우리가 빌보드 핫백 1위 가수처럼 보이나요? 우리가 빌보드 핫백 1위가수 비티에스 박지민'이라는 띠를 착용한 지민의 뒷모습 사진과 함께 게시된 글에는 지민의 귀여운 실수로 만들어진 해시 '#JIMIM'을 덧붙여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사진이 공개된 후 SNS에는 데뷔 초인 2013년 지민의 사진과 현재 지민의 사진이 함께 올라와 볼살이 빠진 것 외에는 달라진 게 없는 지민의 동안 외모가 또 한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팬들은 데뷔 때와 다름없는 지민의 동안 미모, 큐티, 섹시, 러블리의 정석을 보여주는 지민, 볼콕 포즈 하는 지민 오빠 너무 귀여워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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