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팬들로부터 또 하나의 별을 선물 받았다.
뷔의 포르투갈 팬베이스 'Taehyung Portugal'은 'My Sweet Night'이라 이름 붙인 밤하늘의 별을 뷔에게 선물했다. 뷔는 자신의 자작곡의 이름과도 같은 로맨틱한 이름의 별로 이른 생일 선물을 받았다.
뷔는 지난해 월드 투어에서 팬들에게 여러분들은 저의 우주에서 가장 빛나는 별과 같다고 말해 감동을 안긴 바 있다.
앞서 뷔의 지난해 생일에는 해외 팬사이트 ‘태프로젝트’와 ‘로즈트렉1230’가 각각 수성 1에이커(4046.8㎡)와 염소자리의 별 2개를, 2018년 생일에는 베트남 팬들이 염소자리에 속한 별을 선물하기도 했다.
해외 팬들이 선물한 우주의 별들은 뷔가 실제 소유권을 가지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명명권을 소지하게 되므로 이후 다른 사람이 뷔의 허락 없이 해당 별을 다른 이름으로 등록할 수 없다.
해외 매체 SOMAG는 태형은 포르투갈 팬들 덕분에 생일 선물로 아름다운 선물을 받게 될 것이라며 태형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My Sweet Night'라는 이름을 붙인 밤하늘의 별이 그것'이라고 전했다.
팬들은 '별에게 별을 선물하다니 너무 로맨틱하다', '별을 선물 받다니 태형이 정말 부럽다', 'My Sweet Night' 이름도 감동적이다'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Taehyung Portugal'은 별의 위치와 함께 'My Sweet Night'의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뷔의 생일(12월 30일)에 더욱 화려한 이벤트를 약속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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