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야네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돌잔치를 위해 엄마 드레스 보러 갔다"며 "화사하되 너무 주인공 같지 않고 우아한, 움직임에 크게 제한이 없는, 결혼식 느낌이 나지 않는"이라고 밝혔다.
이어 "드레스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는 위 세 가지인데 막상 입어보니 또 예쁜 드레스에 눈이 간다"며 "그래도 루희 돌잔치니 저는 주인공 자리를 잠시 내려놓고 제2의 주인공이 돼보려고 한다. 엄마도 임산부 때부터 2년 동안 고생했으니 좀 튀면 어떠냐"라고 말했다.
아야네는 다섯개의 드레스를 피팅한 사진을 공개하며 도움을 요청하며 "저희는 좀 대규모 돌잔치 계획이라 너무 심플해도 식장 분위기에 안 맞아서 드레스 다운 드레스를 입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이지훈과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로 임신, 지난해 7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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