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측은 24일 스타뉴스에 "전지현과 전속계약이 곧 만료된다.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지난 2022년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음해시태그는 과거 전지현이 몸담았던 문화창고 김선정 대표가 설립한 매니지먼트다.
하지만 그는 3년 만에 소속사를 떠나며 FA 시장에 나오게 됐다. 전지현의 전속계약 만료 시점은 7월 초다. 이와 함께 같은 소속사 김소현도 소속사를 떠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전지현은 하반기 디즈니+ '북극성'으로 돌아온다. '북극성'은 외교관이자 전 유엔대사로 명성을 쌓은 '문주'(전지현)가 국적 불명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거대한 사건 뒤 진실을 쫓는 이야기다. 전지현, 강동원, 김해숙, 이미숙, 유재명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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