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민정이 딸의 귀여운 뒷모습을 다시금 카메라에 담았다.
이민정은 25일 "삐삐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서이 양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이전에도 이민정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만두 머리를 했던 서이양은 귀여움을 자랑하며 엄마를 닮아 벌써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한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아들 준후 군을 낳았으며 지난 2023년 12월 21일 딸 서이 양을 출산했다.
이병헌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인터뷰에서 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딸을 낳아서 키우니 아들이랑은 많이 다르다고 느끼고 있다. 집에 있을 때마다 안아주게 되는데 잘 안겨 있고 얌전하다. 말랑말랑, 귀여운 척한다. 행동이 아들을 키울 때랑은 다른 전혀 못 본 행동을 한다"면서 "돌 지나고 나서 보니 완전히 아내로 얼굴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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