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은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우리 허니 장하다"며 하트와 엄지척 이모티콘을 남겼다.
이어 그는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달 7일 갑상선암 진단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그는 24일 수술을 마치고 "오전 11시 즈음 수술 잘 마쳤다. 모두가 걱정해 주셔서 제 몸에 있던 암세포는 이제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국에 암과 싸우고 있는 모든 환우에게 앞으로 항상 기도로 또는 여러 가지 나눔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말씀드린다. 힘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후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 이후 둘째 아이를 유산하는 아픔을 겪은 이들 부부는 올해 초 두 딸을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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