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공개했다.

25일 코미디언 이용진 유튜브 채널에는 '층간소음보다 더 소음인 이선빈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용진은 이선빈에게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는 편이냐"고 물었다.

이선빈은 "저는 술도 안 마시니까 친구들과 맨 정신으로 노래방 가서 논다"고 답했다.

이에 이용진은 "노래방 가면 보통 얼마나 노냐. 한 2시간 정도 놀면 되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선빈은 "2시간으로 안 된다"고 코웃음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우리는 노래방 사장님이랑 친해서 노래방 마감 시간인 새벽 4시 이럴 때 사장님과 같이 나올 때도 많다. 요즘 일 때문에 노래방을 못 갔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선빈은 이날 개봉한 영화 '노이즈'(감독 김수진)에 출연했다.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 분)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현실 공포 스릴러로 이선빈을 비롯해 류경수, 김민석, 한수아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