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래식'의 EP.40 영상에서는 "목포는 신선하지가 않으면 뺨을 쎄려버리니까" | 목포 워크샵, 목포 최고의 해장국, 밑반찬 미친 포차, 박지현 전화 연결 [나래식] EP.40라는 제목 아래, 박나래가 제작진과 함께 고향 목포로 향해 '제1회 나래식 워크샵'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박나래는 남동생의 추천을 받아 선지해장국 맛집을 찾았지만, 박나래가 촬영한다는 소식에 업주는 손님이 몰릴까 우려해 난색을 표했다. 그러나 박나래가 직접 설득에 나서며 촬영이 성사됐다.

저녁에는 포차에서 8년 차 유튜버 나선욱이 게스트로 합류했다. 이 자리에서 박나래는 "아직까지도 난 유튜브 감성이 뭔지 모르겠다. 이걸 가른다는 것도 좀 그렇지만 쉽지 않다"며 채널 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지난 5월 촬영된 것으로, 목포에 거주하던 박나래의 할머니는 이후인 6월 7일 별세한 사실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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