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킥플립 멤버 계훈, 동화, 민제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데뷔 5개월 차 민제는 "음악 방송을 돌면서 팬분들을 실제로 만나니까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옆에 있던 계훈은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다"며 "동화가 무대를 열심히 하다가 다쳤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무대 어떻게 했냐"고 물었고, 계훈은 "(동화가) 팔을 잡고 하더라"고 답했다.
동화는 "무대를 하고 나갔다. 아팠다. 차를 타고 병원에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에 팔을 또 부딪혀서 울었다. 병원 도착 1분 전 팔이 들어갔다"고 당시를 아무렇지 않게 설명했다.
이를 들은 계훈은 "나는 동화가 우는 모습을 못 본 게 후회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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