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여빈의 연기 열정이 돋보이는 '우리 영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전여빈은 시한부 배우 이다음 역을 연기하고 있다. 내일이 약속되지 않아 지금을 누구보다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인물로 전여빈은 이러한 이다음을 생명력 넘치는 존재로 담아내며 활약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전여빈이 이다음으로 완벽 분할 수 있었던 이유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장 곳곳에서 대본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틈틈이 대본을 체크하고 연습을 거듭하는 모습에서는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그녀의 애정과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전여빈은 밝고 사랑스러운 이다음을 통해 안방극장을 해피 바이러스로 물들이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 하는 당차고 씩씩한 면모들로 일생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있으며, 전여빈의 이러한 진심은 시청자들의 마음에도 닿아 과몰입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하루하루를 후회 없이 살아내려는 모습은 뭉근한 여운을 선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들고 있다. 인생의 마지막 페이지에서 꿈을 이룰 기회가 생긴 것은 물론, 사랑이란 소중한 마음을 품게 된 이다음이기에 그녀를 향한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다음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와 전여빈의 열연은 27일 오후 9시 50분 SBS '우리영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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