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 712회는 '2025 왕중왕전 1부'로 꾸며졌다. 이날 무대에는 이승기X이홍기, 허용별(허각·신용재·임한별), 정준일, 조째즈, 최정원X손승연, 신승태X최수호, 알리, 소향X양동근X자이로, 손태진X전유진, 라포엠 등이 출연했다.

MC들은 "1부 첫 번째 무대 주인공이 정해져 있다. 원래 이 분이 왕중왕전 녹화에 참여할 수 없는 스케줄이었다. 그런데 출연 약속을 지키기 위해 비행기 스케줄까지 조정했다. 그래서 1부 녹화에만 출연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베네핏과 패널티를 동시에 드리기로 했다. 1부 출연을 확정하는 베네핏 대신, 모두가 기피하는 1번 순서를 패널티로 부여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홍기 씨는 원래 저녁 비행기로 예정돼 있었는데 스케줄을 조절해서 마치 바쁜 월드스타처럼… 내일 가도 될 것 같은데 굳이 오늘 비행기를 예매하더라"라며 장난스럽게 의문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