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7일 제30회 롯데면세점 랜선 패밀리 콘서트에 출연, '블랙스완'(Black Swan), '메이크 잇 라이트'(Make It Right),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정국은 재규어를 연상케 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블랙스완'의 도입부를 장식해 시선을 압도했다.
정국은 파워풀하면서 섹시한 춤선으로 절도있는 칼군무를 펼치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자랑했다.
정국은 '메이크 잇 라이트' 무대에서는 맑고 청량한 음색에 섬세한 감성을 더해 가슴 울리는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했다.
정국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서는 달달하고 부드러운 매력으로 설렘을 안겼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원조 '엔딩 요정'다운 귀여운 엔딩 포즈도 선보였다.
정국은 앞에 우리 아미 여러분들이 안 계셔서 마음이 아프지만, 멀리서나마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빨리 여러분들과 만날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때까지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하겠다고 기약했다.
팬들은 재규어 눈빛 심장 강탈, 비주얼, 보컬, 춤 갓벽했다, 우아하고 강한 재규어같아, 무대의 신, 주어 전정국, 곡마다 분위기 바꾸는 천재 아이돌, 무대가 한 편의 명화야, 엔딩요정 꾹이는 진리, 신이 내린 보이스 ,라이브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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