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태어나보니 삼촌=하정우..황보라 "생후 12개월 子, 사교육만 세 개"[조선의 사랑꾼]

  • 김노을 기자
  • 2025-06-30
배우 황보라 아들 우인이 남다른 '카메라 사랑'으로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황보라, 최성국, 김승현, 손보승의 자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보라의 생후 12개월 아들 김우인, 최성국의 생후 20개월 아들 최시윤, 김승현의 생후 9개월 딸 김리윤, 손보승의 생후 37개월 아들 손이훈이 한자리에 모였다.

스튜디오에 자리한 황보라는 아들 우인의 모습이 담긴 VCR을 보며 "내 아들이지만 귀엽다"고 애정을 표했다.

우인은 다른 놀이보다도 유독 카메라에 관심을 가졌다. 이를 본 강수지는 "감독이 되려는 모양이다.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김국진 역시 "배우 집안 내력이 남다르다"고 감탄했다. 우인은 태어났더니 할아버지는 배우 김용건, 삼촌이 배우 하정우, 엄마가 황보라인 2세이기 때문.

황보라는 "우인 아빠가 벌써 사교육 세 개를 시킨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혼자 밥 먹는 거 가르쳐주고 감각이랑 대근육 발달시키고 그런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노을 기자 | star@mtstarnews.com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