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혜리의 소속사 써브라임 관계자는 혜리와 우태의 열애설과 관련해 스타뉴스에 "현재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마이데일리는 혜리와 우태가 1년 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빅토리'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
'빅토리'에서 혜리는 열정 가득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 리더 필선 역을 연기했다. 우태는 작품을 위해 안무 선생으로 활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혜리는 20210년 걸스데뷔로 데뷔했다. 현재는 배우로 전향했으며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우태는 지난 2022년 엠넷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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