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지민이 공개 열애 중인 김준호와 다정하게 데이트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1일 개인 채널을 통해 "날씨 좋당. 데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파트 단지 산책로를 함께 걷고 있는 김준호와 김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 연인답게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편안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으로 밖을 나선 김준호는 눌린 뒷머리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블랙 원피스에 흰색 가방을 매치해 깔끔한 데이트룩을 선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혼부부 느낌 솔솔" "신혼부부 잘 어울려 손잡고 행복해 살아요"라는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2022년 4월 연인 관계를 인정했다. 오는 13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