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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스물네 번째 생일(9월 1일)을 맞아 팬들이 '정국숲'을 조성했다.
29일 서울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서울환경연합과 'everything is ok'는 지난 28일 서울 잠실 한강공원 잠실대교 부근에서 팽나무 3그루, 조팝나무 200그루를 심어 '정국 숲 3호'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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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정국의 스물네 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것이다.
정국의 팬들은 지난 8월 홍수로 인해 피해가 심각했던 한강에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생물 다양성 증진에 기여하는 아름다운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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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is ok'는 정국의 스물네 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정국을 사랑하는 전 세계 아미들이 마음을 담아 모금을 진행했다며 지금까지 서로가 서로에게 그늘과 버팀목이 되엇던 것처럼 이번에 조성된 정국 숲 3호가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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