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는 배우 장현성, 김대명이 게스트로 출연해 수유리를 찾았다.
이날 유재석과 유연석, 장현성, 김대명은 첫 번째 미션을 마친 후 점심 식사를 위해 버스 차고지로 향했다.
네 사람은 버스 차고지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막국수 맛집으로 향했다.
특히 장현성과 유재석은 "어릴 때 수학 여행 가던 때가 생각난다"며 버스에 얽힌 추억을 회상했다.

김대명은 "이걸 탈 수 있다니"라며 놀랐고, 유재석은 "탈 수 있지 않냐. 열심히 최선을 다 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현성은 그런 유재석을 향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인간이 있다"며 "SBS '런닌맨'을 한 자와 안 한 자다. (유)재석아, 내가 배운다"고 감탄했다.
유재석은 "제가 옛날에 부모님한테 많이 들었던 말 중 하나가 '가만히 좀 있어'였다"고 다시 한번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대명 역시 "저도 아버지가 맨날 '씁' 이러셨다"고 공감했고, 장현성은 "나는 자주 들었던 말이 생각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유재서근 "부모님도 형을 어려워하셨던 거 아니냐"고 장난을 쳐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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