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은 지난 1일 개인 채널을 통해 "결혼기념일 결기 12주년. 한결같은 착한 남편, 바보 아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딸 시온 양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혜진은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자"며 "시온이 계속 이상한 표정 지어서 셋이 찍은 사진은 멀쩡한 사진이 하나도 없다"고 덧붙였다.
기성용도 결혼기념일에 찍은 사진을 올리며 "12주년 얼굴은 점점 내가 더 들어 보인다. 항상 고맙고 사랑해"라며 한혜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도 "너무 예쁜 가족", "이 와중에 엄마의 미모는 어쩔", "세월을 비껴간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7월 1일 결혼해 2015년 딸 시온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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