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그룹 페이블 멤버로 활동했던 재현이 백혈병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2일 관계자 등에 따르면 재현은 지난 6월 30일 백혈병 투병 끝에 사망했다. 향년 23세.
재현은 건강 상태가 호전됐다가 6월 30일 병세가 악화돼 끝내 세상을 떠났다.
관계자는 2일 스타뉴스에 "이날 발인이 거행돼 멤버들과 유족 등이 장지로 향해 함께 고인을 떠나보낸 걸로 안다"라고 전했다.
동료 멤버였던 호준은 지난 1일 "네 마지막 길 못가 봐서 너무 미안하다. 고민을 다 떨쳐내고 그곳에서 편안하게 살기만을 바란다. 형 꿈에 한 번 와줘"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재현은 2020년 페이블 멤버로 데뷔했지만 팀 해체를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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