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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예비신랑' 문원, 돌싱이 문제가 아니다.."얼굴마담" 부동산 관련 충격적 의혹 [★FOCUS]

  • 김나라 기자
  • 2025-07-03
'국민 가수' 코요태 신지(44·본명 이지선)의 '예비 신랑' 문원(37)이 양다리 의혹도 모자라 과거 부동산 관련 사기 영업을 했다는 소문까지 퍼져 큰 파문이 일고 있다.

문원은 2012년 데뷔한 무명 가수인데, 최근 신지와 결혼 발표로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중이다.

과거가 '파묘'되고 있는데, 뜻밖에도 불미스러운 의혹들이 줄줄이 이어져 논란으로 번진 모양새다.

문원이 2일 신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돌싱남'에 딸을 둔 '아빠'라는 사실 고백한 직후엔 "양다리 걸치다가 아이가 생겨 급하게 결혼한 케이스였다. 사람들이 관상 이야기하는데, 보이는 그대로다. 나는 과거를 잘 아는 측근의 지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여기에 과거 박상문, 박기련 등 이름을 바꿔가며 활동하고 2016년부터 이듬해까지는 일본에서 그룹 젠틀즈라는 '지하 아이돌'로 활동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문제는 문원이 부동산 관련 사기 영업을 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는 것. 한 네티즌은 "문원이라는 사람이 제가 아는 사람이 맞다면 최근까지 사기 부동산 영업하면서 일했던 사람이다. 사기라는 표현이 맞는진 모르겠지만 본인은 자격증 없이 얼굴 마담으로 사람들 만나고 영업하고 다녔다. 이분과 거래했던 분들은 모르겠죠. 다만 본인은 그냥 나가서 얼굴 마담하고 영업하고 뒤에서 수수료 떼먹고 그랬었는데, 성공했다"라는 주장을 펼쳤다.

이뿐만 아니라 "문원이랑 군대를 같이 다녀온 사람으로서 저 사람 때문에 죽고 싶은 군 생활 힘들게 전역했다. 사람이 아니다. 사람 성격 쉽게 안 변한다. 군대에서 저에게 했던 행동, 언어, 할 말 진짜 많다. 결혼은 생각 잘해보고 해 달라"라는 '군대 폭력' 주장까지 나온 상황이다.

신지는 문원과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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