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그레이(Gray)와 가수 함유주가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신곡을 발표한다.
그레이와 함유주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컬래버레이션 싱글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를 발매한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공개한 '데리러 와줘'를 통해 첫 협업을 펼친 바 있다.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는 그레이가 '비가 내리는 밤 그리고 이별'이라는 주제로 함유주와 함께 2회에 걸쳐 선보일 싱글 2부작 중 첫 번째 곡이다.
비가 내리는 밤에 헤어진 장소를 찾아가 사랑을 그리워한다는 내용을 담은 이 곡은 전자음을 사용하지 않는 언플러그드 음악으로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을 담았다.
기타리스트의 거장 함춘호가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함유주는 본인만의 색깔을 담아 아련하고 쓸쓸한 감성과 음색을 선보일 예정이다.
함유주는 헤이즈, 수란, 펀치, 청하 등의 가이드 보컬을 하며 음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신인 아티스트로, 본인의 유튜브 채널 '프레이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레이는 매력적인 음색을 보유한 함유주의 노래를 우연히 듣고, 먼저 협업을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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