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아임써니땡큐'에서는 영화 '써니'의 주역 강소라, 박진주, 남보라, 심은경, 김보미, 김민영이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소라, 박진주, 남보라, 김보미, 김민영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멤버들은 심은경을 얼싸안으며 "뽀뽀를 받아라"라고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강소라는 "(심은경이) 올 줄 몰랐다. 일본에서 작품 촬영 중이라 당연히 못 올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써니' 촬영 때 (심)은경이만 미성년자였다. 그런데 우리 중 가장 선배님이었다"고 회상했다.

심은경은 근황에 대해 "지금 도쿄에 있다"며 "94년생이라 만 31세"라고 전했다.
그러자 강소라는 "은경이가 서른이 넘은 거냐"면서 깜짝 놀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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