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김재욱은 인스타그램에 "당신은 리버풀 역사상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 중 한 명이었어"라는 글과 디오고 조타의 뒷모습이 찍힌 사진을 게재했다.
김재욱은 "이 슬픔을 설명할 방법이 없다"며 "디오고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스페인 현지 매체에 따르면 디오고 조타는 지난 3일(현지시간) 스페인 사모라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으로 이동하다가 발생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
슬하에 3명의 자녀도 두고 있던 조타는 결혼식을 올린 뒤 불과 10일 만에 사고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