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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韓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아티스트' 700회 1위 '新기록'

  • 문완식 기자
  • 2025-07-08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에서 대기록을 세우며 남다른 존재감을 빛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7월 5일자 차트 업데이트에 따르면, 지민은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 700일째 정상에 올랐다. 해당 차트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누적 700회 1위 신기록이다.

스포티파이 한국 '위클리 톱 아티스트' 차트에서는 역대 최초이자 유일하게 103주째 1위를 차지하며 솔로가수로서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지민의 2집 'MUSE'(뮤즈)의 타이틀곡 'Who'(후)는 스포티파이 한국 '위클리 톱 송' 차트에서 50주 연속 1위를 차지해 차트 역사상 가장 많은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지민의 1집 'FACE'(페이스) 타이틀곡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가 40주로 두번째 최다 1위다.

지민은 '후'로 7월 3일자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346일째 1위에 올라 해당 차트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650번 누적 1위 대기록을 세웠다.

앞서 '라이크 크레이지'는 해당 차트에서 총 268일간 1위에 올랐고 이외에도 '셋 미 프리 파트2'와 '엔젤 파트1', '라이크 크레이지 영어버전'까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로써 지민은 총 5곡으로 통산 650회의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송'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를 달성한 지민의 기록(650회)은 두번째로 많은 1위를 달성한 방탄소년단(총 152회)의 4배가 넘는 수치로 지민의 독보적인 차트 장악력을 보여준다.

한편 지민의 '후'는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으로, 지난 5월 해당 차트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여 현재 6600만 이상을 기록중이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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