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훈은 최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본인을 사칭한 이가 한 네티즌에게 보낸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다.
이 캡처 사진에 따르면 김장훈 사칭범은 "안녕하세요, 잘 지내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인사를 건네며 한 네티즌에게 접근했다.
사칭범은 "가짜 계정 꺼져"라는 단호한 답변에 "이게 가짜 계정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야? 나야. 진짜 내 두 번째 계정이야"라며 김장훈인 척 거듭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김장훈이 직접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하는 글을 남긴 것. 그는 "이런 거 다 가짜고 저 아니다. 저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딱 하나씩 있고 어떠한 다른 계정이 없다"라고 분명히 밝혔다.
이어 그는 "저러면 진짜 속겠다. 절대로 속거나 피해 보지 마시고 신고하세요"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