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가 팬들이 없으면 자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원호는 6일 공개된 매거진 더스타 10월호 화보에서 핑크 카페트와 침대를 배경으로 자신만의 청순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생애 처음으로 매거진 커버를 장식한 원호는 화보 인터뷰에서 잡지의 커버를 내가 장식하는 것이 하나의 목표이자 소원이었는데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고 밝혔다.
최근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앨범 'Love Synonym #1 : Right for Me'에 대해 첫 번째 앨범이기에 내가 하고 싶던 것보다 잘할 수 있는 걸 보여주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며 이 앨범은 팬들에게 전하고 싶던 나의 편지다. '팬들이 없으면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정확히 말해주고 싶었고 한 명 한 명 내게는 모두 소중한 존재다라고 밝혔다.
원호는 일상 속 소소한 취미 생활을 묻자 운동이다. 그리고 작업하며 집에서 청소를 늘 두세 시간은 꼭 한다. 만약 여유가 생기고 상황이 좋아진다면 바다에서 서핑도 꼭 하고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
원호는 감성과 영감에 가장 영향을 주는 요소를 묻자 1순위는 당연히 팬들이다. 곡 작업을 하면서도 '이 부분에서는 팬들이 이런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그다음은 영화와 책 등을 통해 느낀 감정을 상상하며 묘사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솔로 가수 원호가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 어떤 키워드를 들었을 때 딱 떠오르는 가수가 되는 게 내 목표다. 예를 들면 ‘섹시하고 춤 잘 추는 가수가 누가 있었지?’ 하면 원호가 떠오르는 것처럼이라며 나아가서는 시간이 지나도 팬들과 오래 할 수 있는 게 목표이다. 그때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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