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진 유튜브 채널에는 최근 '청라 집 떠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류진은 이사를 일주일 앞둔 시점임을 알리며 청라동 집을 정리했다.

이에 류진은 "따지듯이 묻지 마라"며 "저번에도 아내와 약간 다툼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툼이라기보다는 의견 충돌 같은 거였는데, 어떻게 보면 (아내가) 나한테 감사해야 하는 상황 아닌가 싶다"고 응수했다.
또 "밖에 있는 짐들과 다른 짐들을 다 제 방에 놓지 않았냐. 내가 이 방에서 몇 년 동안 살아준 것만도 고맙지 않냐"고 토로했다.

류진은 "내가 산 거지만 어쨌든 그 당시 필요해서 둘이 합의 하에 산 것"이라고 해명했고, 아내는 "나는 합의하지 않았다"고 맞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진은 2006년 승무원 출신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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