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가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여자배우'로 선정됐다.
28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에 따르면 서예지는 이날 한국소비자포럼이 발표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여자배우로 선정됐다.
서예지는 지난 8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반사회적 인격 성향을 가진 고문영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훌륭한 연기력과 비주얼로 고문영 캐릭터를 소화했다는 평가다.
또한 그는 핸드백, 색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아이웨어, 모바일 MMORPG 등 각종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
한편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브랜드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해 올해로 18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약 55만 명의 국민이 참여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