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전북 정읍에 모인 27기 솔로남들이 '첫인상 원픽'을 고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명작 선택' 미션을 통해 솔로남들이 마음에 드는 솔로녀의 얼굴을 직접 그림으로 완성해 선물하도록 했다.
솔로남들은 각자의 개성과 정성을 담아 그림을 그리고, 이를 직접 전달하며 마음을 표현했다. 영식, 영호, 광수, 상철은 모두 정숙을 선택해 그림을 전달했다.
반면 영식은 순자를 선택하며 "멀리서 보니까 이마가 예쁘더라. 이마가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
또 영철은 옥순을 선택해 그림을 건넸다. 이날 영자, 현숙, 영숙은 아쉽게도 단 한 표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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