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강원도 평창 안미초등학교 전교생 28명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멤버들이 강원 평창군 배두둑마을을 찾았다.
이날 이민정은 초등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게스트로, '초등학생으로 오해할 만한 비주얼'의 딘딘을 초대했다. 이를 듣던 딘딘도 "절 초등학생으로 본다"라며 초통령이 된 이유를 밝혔다.
특히 딘딘은 "동네 선배가 하하 형이다. 하하가 우리 동네 1대, 2대가 나, 3대가 장원영이다. 실제로 우리 동네 출신이다"라며 '초통령 계보'를 뿌듯하게 자랑했다.
한편 딘딘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밝힌, 장원영과 같은 초등학교를 나왔다는 사실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서울 동부이촌동 출신으로, 같은 지역에서 '초통령'으로 통하는 장원영과 인연을 강조하며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딘딘이 장신 김재원에게 키를 묻자, 187~8cm라고 했다. 이에 제작진은 딘딘과 김재원에게 키를 재보라고 요청했고, 심기가 불편해진 딘딘은 "이게 뭐 하는거야"라고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