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원은 12일 오후 방송하는 KBS 2TV '방판뮤직 : 어디든 가요'를 통해 내일이 없는 것처럼 즐기는 불타는 금요일의 회식 방판에 이어 세월을 품은 군산에서 전하는 그때 그 노래까지 추억 돋는 시간을 선물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이찬원은 서울 강남구의 한 패션 회사를 방문해 위로와 흥 넘치는 무대로 방판 뮤직을 무사히 마무리한 후 "여러분들을 위한 회식을 준비했습니다"라고 크게 외치며 2차 회식 자리로 이동했다.

이어지는 다음 방판지는 낭만과 감성이 머무는 도시 군산. 특별 방판 사원으로 백호와 원조 디바 김현정이 초대됐다.
이찬원은 원곡자 주현미의 곡 '신사동 그 사람'의 일부를 "군산의 그 사람"이라고 트로트 감성을 한껏 살려 개사, 박수갈채를 받았다. 12일 오후 10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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