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진의 동안 미모가 또 한 번 주목받았다.
CNN 브라질 Pop 유튜브 공식 계정은 최근 "BTS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멤버는 누구일까요? CNN 브라질이 맞혀보려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에서 가장 나이 많은 멤버는 누구일까요? 진은 항상 사람들을 속이죠. 이번 주, 세계 최고의 K팝 그룹의 12주년을 맞아 CNN 뉴스룸에서 도전 과제를 제안합니다. 가장 어린 멤버 세 명과 가장 나이 많은 멤버 네 명은 누구일까요?"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영상에서는 CNN 브라질 편집실 직원들이 방탄소년단 7명 멤버의 사진만 보고 형 4명과 동생 3명을 알아맞히는 게임을 진행했다. 처음 등장한 직원은 진을 가리키며 "이 사람이 가장 어려보여요"라고 말했고, 옆의 다른 직원은 "20살로 보여요"라고 맞장구쳤다. 게임의 진행자인 기자가 "제일 맏형인 멤버부터 시작할게요. 이사람이에요"라고 말하며 진의 사진을 들어 보여주자 두 직원은 "세상에!"라고 말하고 입을 벌리며 오랫동안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어떤 직원은 진에게 말도 안되게 어려보이니까 왠지 맏형일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추측했으며, 다른 직원은 진에게 "이 사람은 어려요. 확실히 젊어 보여요"라고 말하다가 정답을 듣는 등 대부분이 진을 막내 멤버나 막내 세명 중 한명이라고 추측하며 맏형 나이라고 알아맞히는 직원은 없었다.

'연예인 실물 1위'로 뽑히는 진은 10여년을 동고동락해온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도 제일 잘생긴 멤버 1위로 꼽힌다. 진은 또 방탄소년단 멤버에게 얼굴이 가장 어려보이는 멤버라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진과 방탄소년단 막내 멤버 정국이 같이 출연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이경규는 진과 정국을 친구 사이로 추측했으며 정국은 진과 함께 탄 택시에서 기사님이 둘을 동갑 친구 사이로 오해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진은 지난해 일본 '단미'(Danmee)가 진행한 '마치 방부제 미모! 최강동안 얼굴의 30대 K-POP 남자아이돌'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에서도 '비주얼킹'으로 통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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