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화보 비하인드 컷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뷔는 7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vcut'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뷔가 공개한 사진은 최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에 게재된 방탄소년단 화보 비하인드 사진으로 뷔가 '최애'라고 알려진 유명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촬영했다.
뷔는 공개된 6장의 사진에서 그레이 스트라이프 수트와 꽃무늬가 장식된 블랙 수트를 입고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뷔는 조각 같은 옆태로 '국보급 미모'를 뽐냈다.
뷔는 하품을 하는 개구쟁이 같은 표정과 넥타이를 잡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CG같이 비현실적인 완벽한 이목구비와 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잘생긴 외모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뷔의 'vcut'은 다이너마이트급 화제를 모았다. 뷔의 본명 'KIM TAEHYUNG'이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미국, 프랑스, 캐나다, 영국 등의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은 물론 1위를 차지한 국가들이 속출하며 전 세계 41개국 이상에서 트렌딩 됐다. 일본의 유명인 랭킹 2위 및 야후재팬 핫100에도 이름을 올렸다.
셀럽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유명 포토그래퍼 앙뜨 바짐, 캘럽 스네이프 등이 멋지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팝아티스트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는 뷔의 사진을 걸작이라고 칭하며 파울 클레의 작품 체스를 연상시키는 팝아트 그림을 공개했다.
SNS상에는 뷔에 대해 입소문을 타며 팬이 아닌 SNS 이용자들도 뷔가 공개한 사진을 찾으며 지금부터 팬이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뷔가 공개한 사진은 동시 클릭수가 기하급수적으로 급증해 한때 트위터는 오류가 발생하기도 했다. 영국 매체 메트로 등 해외매체들은 뷔가 팬들의 심장과 인터넷을 강타했다는 기사를 쏟아내며 뷔의 영향력과 뜨거운 인기를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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