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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 유두축소수술 고백 "너무 강력해서.."

  • 정은채 기자
  • 2025-07-12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자신의 유두축소수술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의 '(축) 슈주 20주년 기념 와글ㅣ나영석의 와글와글' 편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나영석 PD와 함께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눴다.

이날 신동은 과거 MBC '무한도전' 초창기 시절을 언급하며 "옛날에 나 무한도전 나갔어. 2005년 '무리한 도전' 시기 한창 멤버 꾸릴 때였다. 하하 형도 없었다"라며 김태호 PD와의 인연을 전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신동이 '무한도전'과 '라디오스타' 등 대한민국 대표 예능 프로그램의 원년 멤버였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형의 필모가 역대급 필모다"라고 감탄했다. 신동은 "회사에서 열심히 밀어줬는데 못 먹은 것. 나 진짜 많은 걸 했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서 6년간 출연한 일화도 공개했다. "아이들하고 안무를 하는데 PD가 촬영을 멈추고 달려와서 '동그리 동, 옷이 타이트해서 찌찌가 너무 보여요'라고 했다"라며 현장 비하인드를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신동은 유두축소수술 사실을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너무 강력하니까 연하게 했다. 이거를 좀 축소시켜준다. 처음 수술하면 싹 없어진 느낌이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말하기로는 다시 나온다고 하더라. 나 수술 많이 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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