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마어마한 실력을 가지고 계신 분의 골프 유튜브 채널에 나가기로 결정 후, 벼락치기식 연습 라운딩..."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골프 연습을 하고 있다. 그늘 하나 없는 곳에서도 라운딩하기도 했다.
박한별은 "확실히 예전만큼 자주 못 치니까 실력이 줄었다. 근데 뭐 어떡해. 남은 시간만큼이라도 최선을 다해 보자"고 전했다.
이어 "한증막 속에서 운동하는 기분인데 끝나고 샤워하면 개운해서 좋다.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유인석 전 대표는 2019년 동업자인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함께 이른바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로 꼽히며 회삿돈 횡령,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남편의 논란에 따라 박한별도 공백기를 가졌다. 그러다 지난 4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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