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홍은 14일 자신의 SNS에 "최성국 아빠 보다 잘생겼다. 시윤이 멋지게 건강하게 자라라"라며 "재이한테 장난감 양보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 딸 재이와 최성국 아들 시윤이의 모습이 담겼다. 재이가 시윤이의 장난감을 탐내자 서로 나누어 가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재이는 보라색 리본의 깔맞춤 패션을 선보이며 귀여움을 자랑했다.
앞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한 최성국은 박수홍과 예비 사돈을 맺자며 얘기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미 박수홍과 얘기 중이다. 박수홍이 딸을 낳아서 우리끼리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 자기들끼리 눈 맞으면'이라는 얘기를 했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하며 지난해 딸 재이를 출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