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15일 왕빛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한항공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표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인증 사진과 함께 "먹을 거 없는 라운지. 맛없는 카푸치노. 프로틴바가 살렸다"라는 불만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기내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담요 및 어매니티에 대해 지적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이 가운데 왕빛나는 16일 돌연 같은 사진에 "시트에 끼우는 패드 써 보니 뭔가 위생적이고 잘 때 너무 포근", "나 비행기에서 늘 추워서 스카프 필수인데 바뀐 담요 세상 따뜻", "내 사랑 구둣주걱이 빠짐. 휴대용으로 너무 잘 쓰는데 다시 주시면 안 될까요" 등 멘트를 바꿔 재업로드 했다.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내놓고 관심을 얻자 말을 바꾼 것. 책임감이 부족한 행보로 논란을 자초한 왕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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