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방송된 ENA·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10회에서는 27기 출연자들의 솔직하고 적극적인 플러팅 현장이 이어졌다.
이날 영자는 관심 있는 사람으로 꼽았던 광수의 외출을 따라 나서 1대1 대화 시간을 만들어냈다. 그는 "가까이서 보니까 되게 잘생기셨네요"라고 솔직한 플러팅을 날렸다.

한편 이날 술자리에서는 정숙이 호감남 상철을 향해 결정적 스킬을 발동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같이 앉아 술을 마시던 자리에서 정숙은 "아유 추워"라며 자연스럽게 상철의 패딩 안으로 자신의 몸을 쏙 밀어 넣었다.

같은 테이블에 있던 영수, 영철, 옥순 역시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몰라 당황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옥순은 첫날 밤에도 상철이 자신에게 대화 신청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술자리에서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내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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