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고전 영화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고혹미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Galaxy x BTS: La Parfumerie'라는 제목으로 지민과 알엠(RM)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지민은 갤럭시 노트20, 갤럭시 워치와 삼성 덱스(Dex)를 사용해 자유롭게 멀티태스킹 할 수 있는 기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지민은 몽환적 분위기의 배경음악을 뒤로 한 채 갤럭시 노트20을 사용해 자신만의 향수를 만들어가는 조향사로 완벽히 변신. 몽환적이면서 섹시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면을 가득 채우며 흩날리던 붉은 꽃잎과 함께 보이는 손끝부터 이어지는 지민의 선은 절정의 고혹적 섹시미로 숨 막히는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지민은 손에 가득 담은 흰색 꽃잎을 떨어뜨린 후 매혹적인 표정과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절정의 몽환미를 발산했다.
북미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지민은 부드럽고 진귀한 비주얼로 꽃에 몰입해 아름다운 향수 냄새를 거의 맡을 수 있는 관능적인 매력을 보여줬다며 큰 관심을 표현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광고 보다가 숨멎하게 만드는 지민, 광개토 팔레트 지민, 선이 아름다운 지민 등 SNS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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