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온라인 콘서트에서 선보인 무대가 연일 극찬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11일 전 세계 191개 국가 및 지역에서 99만여 명이 관람한 가운데 온라인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을 성황리에 마쳤다.
뷔는 이번 콘서트에서 뛰어난 퍼포먼스, 보컬, 무대 연기뿐만 아니라 잘생긴 외모에서 나오는 신비스런 분위기로 팬들을 사로잡으며 해외매체와 저널리스트들의 찬사를 받았다.
인도의 최대 뉴스매체인 timesofindia는 공연 후 뷔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으며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북미매체 올케이팝은 뷔의 솔로곡 '이너 차일드'는 천상의 보컬로 팬들에게 큰 감동을 남겼으며 특히 두성에서 나오는 가성과 진성이 오가는 보컬은 음원보다 라이브 버전에서 더 진가를 알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 가장 많이 쓰이는 'Taehyung'과 'V'가 트위터에서 인지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뷔는 다른 이름으로 월드와이드와 각국의 실시간 트렌드를 장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전했다.
나시옹렉스는 뷔가 'ON', 'NO' 'Boy in Luv'와 'Dionysus' 등에서는 깊고 허스키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블랙 스완'에서는 열정적인 댄스와 매혹적인 보컬로 팬들을 황홀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빌보드 컬럼리스트 제프 벤자민은 뷔의 무대에 대해 라이브 쇼의 가장 좋은 것은 아티스트의 다양한 음악적 측면을 발견할 때다. 뷔는 항상 쿨하고 차분하며 달콤하지만 'Boy in Luv'에서는 차원이 다른 강렬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USA TODAY의 파티마는 태형의 보컬은 그야말로 어나더레벨이란 말이 딱이다. 바리톤으로 내는 고음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랍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헤드라인플래닛의 설립자이자 기자인 브라이언 캔터는 '이너 차일드'의 후렴구를 올려 떼창을 한 팬들의 감동을 그대로 전했다.
버즈피드의 이크라는 '이너 차일드'는 사랑스러움의 결정체, 엘리는 '이너 차일드'는 끊임없이 감성을 건드린다, 저널리스트 루시 포드는 '이너 차일드'에 대한 감정은 어떠한 말로도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다 등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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