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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착한 사나이' 이동욱, 연인 이성경 앞 흉기 피습..충격 오프닝

  • 정은채 기자
  • 2025-07-18
이동욱이 연인 이성경 앞에서 괴한에게 공격을 당했다.

18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착한사나이'에서는 박석철 역을 맡은 배우 이동욱이 첫 회부터 흉기에 찔리는 장면으로 강렬한 포문을 열었다.

극은 지하철 내부에서 피를 흘리며 휘청이는 석철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얼굴이 창백해지고 몸이 힘없이 가라앉은 그는 결국 좌석에 쓰러지듯 몸을 기댔다.

이어 버스터미널에서 석철의 여자친구 강미영(이성경 분)이 등장했다. 한참을 기다리던 미영은 석철을 보자 달려가 그를 끌어안았고, 두 사람은 버스에 탑승했다.
석철은 짐을 실고 오겠다며 미영을 먼저 태웠다. 그러나 이 순간, 석철 앞에 정체불명의 남성이 나타나고, 흉기를 휘둘러 석철을 찔렀다. 석철은 그대로 바닥에 쓰러지며 충격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이어 "그래, 결국 이렇게 될 줄 알았다. 망설이다가 결국 이런 꼴이 날 줄 알았다. 나는 시인이 되고 싶었다. 소설가가 되고 싶었다"라는 그의 독백이 진행돼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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