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이하 MLD)와 글로벌 IT 기업 NHN, 소니뮤직(Sony Music)이 손잡고 초대형 신인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MLD와 NHN, 소니뮤직은 올해 12월 데뷔를 목표로 신인 보이그룹을 준비 중이다. 이와 관련, MLD는 13일 NHN-소니뮤직과 합작해 올해 연말 데뷔를 목표로 신인 보이그룹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NHN은 게임, 결제, 엔터테인먼트, IT, 광고 등 IT 기반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IT 기업.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Sony Music Entertainment)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 지사/법인을 갖추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 3대 음반 회사 중 하나다.
현재 출격을 준비 중인 보이그룹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동시 데뷔를 목표로 기획한 초특급 프로젝트다.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집중적인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비주얼은 물론 보컬과 랩, 퍼포먼스, 프로듀싱, 언어 회화 능력 등 다양한 재능을 갖춘 최정예 멤버로 구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MLD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 및 콘서트, 차세대 플랫폼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NHN과 협약을 맺고 총 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또 미국의 글로벌 3대 에이전시 ICM Partners(아이씨엠 파트너스)와 비즈니스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공표한 바 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MLD에는 가수 모모랜드, 배우 연우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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