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웃음 전염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유재석은 "경호랑 정석이는 팔공산 아니냐"고 언급했다.
팔공산은 김남길, 김대명, 김성균, 박지환, 양준모, 윤경호, 조정석, 진구 등 80년생 동갑내기 배우들의 모임이다.
조정석은 "처음에 톡방에 다 모였을 때는 엄청 뜨거웠다. 핸드폰이 너무 재밌더라"라고 말했다. 윤경호도 "그때 재밌었다. 처음으로 만났을 때는 정말 신나서 노래방 한 번 가자고 했다"며 "공평하게 N빵하자. 여기 정석이는 없지만 각출하자"라고 했다.

이에 조성적은 "매달 1인당 10만 원씩 낸다. 총무가 양준모다. 걔 통장에 엄청나게 쌓여서 너무 걱정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돈을 까먹어서 못 보내면 '회비 내야지'하고 꼭 연락이 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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