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팬 '아미'(ARMY)에 대한 깊은 사랑을 보여줬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한국시간) 빌보드(Billboard)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빌보드 '핫 100' 1위 소감과 코로나 19 종식 후 기대되는 일, 팬들이 좋은 점 등에 대해 밝혔다.
이날 영상에서 뷔는 흑발과 언더컷으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으며, 이마가 완전히 드러나 눈에 띄는 높은 콧대와 단정한 눈썹이 완벽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뷔는 화이트 셔츠에 버건디 컬러의 베스트를 착용해 자유로우면서도 격식을 차린 모습이었다. 또 화려한 타이를 화이트 셔츠와 매치해 단정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줘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뷔는 코로나가 종식된 후 가장 기대되는 일을 묻자 당연히 아미와 함께 콘서트를 하는 것입니다. 팬들을 보는 것 말고 다른 건 바라지 않아요라고 답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뷔는 팬들의 어떤 점이 제일 좋은지를 묻자 그냥 있는 그대로, 존재 자체가 좋아요. 저희와 함께 있는 모습 모두가 좋습니다라고 답하며 팬들에 대한 무한 사랑과 신뢰를 표현해 감동을 줬다.
최근에 열렸던 온라인 콘서트에서 뷔는 '다이너마이트' 무대 준비를 정말 많이 했었는데 아미가 이걸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 말고는 없었다, 화면으로 아미가 보이지만 다음에는 진짜 있었으면 좋겠다. 사랑합니다라며 속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에도 가장 자주 방문해 팬들과 소통하는 멤버 중 한 명으로 한결같은 팬 사랑을 표현해 왔다.
영상을 시청한 팬들은 태형이 팬 사랑 아무도 못 따라간다, 있는 그대로, 존재 자체가 좋다니, 정말 감동이다!, 태형아, 우리가 더 사랑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5일(한국시간) 열리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듀오/그룹',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다이너마이트'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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