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 6월 둘째 '함박이'의 임신 소식을 알린 최성국이 둘째 성별을 발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성국은 2022년 '24세 연하' 아내와 결혼, 2023년 가을 첫 아들 최시윤을 얻었다.
올 6월, 임신 사실 공개 당시 최성국은 둘째 출산 예정일이 절기상 대설(大雪) 무렵인 것을 감안해 "대설이라고 하니 함박눈이 생각나서 태명을 '함박이'로 지었다"고 전한 바 있다.
최성국이 둘째의 성별을 알려주려 하자, 김국진은 "잠깐만, 내 느낌에는…"이라며 날카로운 촉을 자신했다. 과연 '자연 임신'으로 찾아온 최성국네 둘째 함박이의 성별을 김국진이 맞혔을지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장모님과 위태로운(?) 합가 생활 중인 신혼 1년 차 줄리엔 강과 박지은(유튜버 제이제이) 부부의 현실적인 고민도 그려진다. 또 4대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경실이 97세 어머니의 '장수사진(영정 사진)' 촬영을 준비하는, 따뜻하면서도 가슴 찡한 순간 역시 '조선의 사랑꾼' 카메라가 함께한다.
'조선의 사랑꾼'은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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