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밤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9년 차 '섹스리스 부부'"라는 최설아와 조현민의 고백이 그려진다.
지난 2017년 첫 아이를 임신한 이후 무려 9년째 뽀뽀조차 하지 않았다는 최설아. 그는 스킨십을 원하는 남편 조현민을 거부하는 이유에 대해 "남편이 싫은 건 아닌데 스킨십은 불편하다"라며 단호한 입장을 밝힌다. 또한 "앞으로도 부부 관계는 없을 거다"라고 단언해 모두를 긴장케 만든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딸마저 뽀뽀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뽀뽀를 '벌칙'으로 제안하자 충격을 받은 조현민은 '부부 관계 회복'을 위해 최설아와 단둘이 제부도로 여행을 떠난다. 낭만적인 장소와 마음이 담긴 선물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친 조현민은 여행 내내 로맨틱한 분위기를 유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결국 두 사람은 깊은 대화를 시작한다.
이 자리에서 최설아는 "내가 얼마나 수치스러웠는지 알아?", "'내가 여자로서 매력이 없나?'라고 생각했다"라며 지금껏 말하지 못한 그간의 속마음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제로 아내의 속마음을 처음 알게 된 조현민은 큰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 과연 이들이 이렇게 된 속사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최설아의 숨겨왔던 속마음은 23일 밤 10시 20분 '1호가 될 순 없어2'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조현민과 최설아 부부는 2020년 예능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서도 "3년째 섹스리스 부부"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었다. 이들 부부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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